박정희 의 좋은평가라면 어려울때 경제를 살렸다는것....
그것때문에 머든 용서되는것 처럼 자주거론되는데...이것도 조중동의 작품이라고 생각됨.
새마을 운동이나 경제개발계획 그리고 차관도입 등 그런걸 나쁘다고 할수는 없으나....
5정도 잘한게 100으로 튀겨진 느낌...
솔까 개발도상국에서 gdp성장수치 그런것들은 무의미하고 통계에 의하면 박정희때 경제성장율이 높았다고 볼수도 없다고 함.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때와 대동소이 비슷하다고 함..)
또 경제성장율이 높았다고 해도...그당시 산업구조문제도 살펴보아야함.
예를 들어 탑쌓기를 하는데..박스놓고 사람무등태워 위태위태 하면서도 순간 높이쌓을수도 있고...피라미드구조로
기반을 든든이 쌓으며 느리지만 견고하고 단단하게 쌓을수도 있는건데...
박정희가 피라미드처럼 기반을 든든이 쌓으며 느리지만 견고하게 쌓은것인가 살펴볼 필요도 있음...
따지고 보면 정주영하고 정경유착을 시작한 효시를 이룬것도 박정희고 조중동 언론을 장악한것도 검찰을 길들인것도
박정희임..민주주의라는 이름하에 장기집권한것도 박정희고 하나회로 전두환 노태우 반역죄인을 기른것도 박정희힘.
늑발에 이상한짓하다가..결국 차지철한테 밀린 김재규에게 죽음을 당하여 모든게 이루어졌다고도 볼수있음.
부정선거로 부재자투표는 그냥 날로 가져갔고 투표함바꿔치기나 이중추표의 부정선거효시도 박정희였음.
자기권력유지하자고 지역감정 부추켜 남북으로 갈라진 우리나라가 경상도 전라도로 갈라지게 한 원흉도 박정희임.
편중된 발전으로 일명 낙수효과나 떨어지는 떡고물 효과의 국민을 거지로 아는 정책아닌 정책이 가장 잘 먹힌다는
사실
만약 박정희가 대통령임기 끝나고 김대중에게 깨끗이 승복햇거나 아니면 선거조작으로 승리했어도...
부통령처럼 자신의 경쟁자 김대중을 끌어안고 2인자나 중요관료로 대접했어도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훨씬나아졌다고 봄
하지만 속좁고 잔머리 잘굴리고 자기중심적인 이인간한테는 그런아량대신 내란음모죄로 몰고가서 사형을 구형함.
경제는 둘째치고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몇십년은 더 앞당겨졌을 터이고 이로인한 경제적 가치는 헤아릴수 없다고 봄
그가 정권말년에 총에 저격 당하지만 않았어도 전두환 노태우가 나오지 않았을터이고 김영삼 문민정부나 김대중 정부가 더 일찍올수 있었을 것이다. 아니 쓸데없는 하나회만 만들지 않았어도...그러고 보면 해서는 안될 헛짓거리도 많이 했다는 느낌.
박근혜가 박정희의 딸이긴 하나 박정희와 비슷한 인간성을 가졌다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박근혜를 중심으로 박정희의 영광(?)을 재연하고자 하는 세력자체가 있다는것과 그세력이 엄청나게
크다는것 참으로 염치없는 짓이기도 하거니와 씁슬한 일이기도 하다.
박근혜가 나쁜인간이라는 생각은 안들지만...우리나라의 꼭대기에서 한나라의 운명을
쥐고 권력을 좌지우지할 퀄리티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결국 미국이나 박정희 박근헤의 이름을 빌려 mb때 나라를 말아먹던 놈들의 농간에 놀아날 것이기 때문이다.
그장단에 춤출뿐....
일제시대의 득세한 놈들. 박정희 독재때 정권에 편승하여 득세한 놈들. 전두환 노태우와
그아이들 등등이 우리사회에 처벌받아 제거되지 못하고 오늘도 거리를 활보하며 득세하고
있는 이놈의 세상을 애써 외면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