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설명드릴 것이, 이에는 수많은 한계-헛점들이 있는데, 1. 연령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지지의 층위를 무시하고 그냥 연령별에 상면된 문제와 그에 따라 지향할 성향으로만 무리하게 엮었다 2. 보수=외적발전에 근거한 현상유지 진보=심판과 민주주의 체제의 재성립이라는 국한된 문제로 판단했다 3. 피부양자와 부양자 간 유관계성이 확실치 않음에도 불구 둘의 상관성을 크게 보고 있으며, 이에 파생되어 투표의 문제를 호구지책의 당위로만 연결하고 있다. 가 일단 눈에 띄는 가장 큰 문제점이 되겠슴다.
이러한 한계점을 먼저 지적하고, 들어가서, 연령분포 상황과 연령이 처한 상면문제로 보면 0-19세 : 피부양자로써 정치적 주축의 성격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점. 간단한 예로 '애 키우느라'. 20-29세 : 피부양자의 위치에 있기도 하면서 실질적 변화로써의 행동적 주축. 30-49세 : 실질적 변화와 부양자로서의 현상유지 등의 문제가 혼재50- :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대학생의 부양 등 수많은 부분에서의 실질적 심정적 기득권적 위치를 놓치지 않아야 생존할 수 있는 문제 또한 지지의 문제에서 가장 중점으로 보는 것을 보수=외적개발과 현상유지, 진보=비리심판과 민주주의 회복 이러한 성격을 염두에 두며 연령별 분포를 수도권의 문제로 연결시켜 보겠습니다.
서울특별시계10,245,782831,5351,188,7731,518,6501,829,0301,744,4401,566,654900,797489,658149,30023,2763,669남5,070,498427,915622,173757,442925,583875,435757,633433,354217,84046,1656,032926여5,175,284403,620566,600761,208903,447869,005809,021467,443271,818103,13517,2442,743(표의 인구수는 맨 앞 총계, 그 다음부터 0-9세 씩 10세 단위로 끊음)
서울시로 보면 피부양자의 퍼센테이지는 인구 천만 중 2백만으로 20% 안팎 수준. 그럼에도 불구 각 구마다 박빙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실질적으로 서울시민들이 여당의 무리한 정책추진들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음을 체감하고 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50세 이상의 실질적인 이득이 없었던 점들까지 포함되어 50대의 상당수 표가 편입되며 박빙세가 나타남. 여론조사에서 20%대의 보수적 성향이 항상 나타났던 것을 감안할 때, 인구분포로 봐도 60세 이후부터의 퍼센테이지를 따진다면 얼추 맞아떨어짐. 다른 예로 경기도 지역의 분포를 보더라도, 수도권 인접 및 대도시 지역의 진보성향 강세는 상당히 독특한 상황. 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거리일수록 이러한 상황이 두드러진다는 것은, 그만큼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된다는 것이고, 벌어지는 체감의 도가 그 주변 지역까지 상당하다는 것을 뜻함. 여기에 서울시장의 문제에서부터 연계해온 부분도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
기도계11,972,4081,251,8671,649,1591,552,9982,083,6852,234,0801,665,407811,392528,432169,71723,5182,153남6,032,275644,647860,329799,3481,052,6871,146,578857,554389,422222,42852,6866,007589여5,940,133607,220788,830753,6501,030,9981,087,502807,853421,970306,004117,03117,5111,564 경기도 지역의 인구비율에서도 서울시보다 약간 높은 상황의 피부양자 퍼센테이지가 나타남. 20대의 퍼센테이지는 비슷하며, 30-40대의 층위가 압도적인 편. 경기도 지역 내에서의 30-40대의 층위가 수도권에 인접해 분포한다고 가정할 경우, 그 주변의 당선 상황의 설명이 가능해짐. 그 이외 외부의 지역에서는 개발 등의 문제도 겹쳐진 것으로 추정. 외곽의 확장과 관련해 흔히 나타나는 여당유력.
강원도의 예와 비교해볼 때 이것은 상대적으로 설명됨. 강원도의 피부양자는 153만명 수준에 32만명 수준. 20대의 인구수는 전체퍼센테이지로 볼 때 극도로 적은 편이고 이들을 부양하는 30-50대의 인구 퍼센테이지도 극도로 적은 편임. 즉, 피부양자가 부양자들에 비해 상당한 우세적 숫자인 상황. 이런 상황에서 보수여당의 개발일로과 현상유지는 그것이 허구이든 부도이든 뭐든 간에 젖줄로만 보일 가능성이 큼. 그거도 끊어지면 더욱 먹고 살 환경이 안된다는 뜻.
경상남도계3,308,081318,822443,893396,789516,163575,647497,429276,402203,80371,2757,401457남1,664,719166,005237,290214,138266,393297,058252,883131,34078,42519,5891,53365여1,643,362152,817206,603182,651249,770278,589244,546145,062125,37851,6865,868392 경상남도의 예도 마찬가지. 피부양자 숫자가 전체 인구수 330만 중에 75만. 거기에 20대가 퍼센테이지로 볼 때 강원도와 마찬가지로 다른 세대에 완전한 열세. 거기에 주축 가능성을 가진 30-40대 숫자도 피부양자 숫자에 비해볼 때 100만 정도로 얼추 비슷한 수준. 즉, 애초부터 다른데 눈돌릴 상황이고 뭐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