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김형태 두 사람이 새누리당 탈당하면 면죄부 받은 것처럼 되는 분위기인데,
둘 다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사람인데, 국회의원을 계속 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한 사람은 자기 제수씨를 강간하려다 실패한 성폭행 미수범인데, 이런 사람이 나라의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면 여성과 약자를 보호하는 법을 만들 수 있을까요? 설령 그런 법을 만들더라도 누가 지키려 하겠습니까?
또한 사람은 무려 7개나 되는 논문을 표절해서 박사 되고 교수 된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정치인 되면 우리나라 학문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입안할 수 있을까요?
이 사람들은 새누리 당 탈당이 아니라 국회의원직을 당연히 내놓아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