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그나마 조용한것 같은데, 제발 이번엔 "정부의 대처에 대한 비판" 정도로 끝나길 바랍니다.
2008년에는 무슨 물, 토양, 공기를 통해서 광우병이 막 전염되고 다닌다는 이야기까지 떠돌면서
무슨 지구종말 시나리오 까지 나오던데,
왜케 뭐 하나 터지면 선동질하고 사람 겁주는거에 맛을 들이는지 모르겠네요.
오해하진마세요. 헤드라인만 몇개 봤을 뿐이고, 기사는 읽어도 안봐서 상세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2008년처럼 되진말잔말이었습니다.
하도 무슨 이슈 하나만 터지면, 조중동 / 한겨레, 경향, OMN 편갈라서 지들 입맛에 맞는 편파적 보도 쏟아내고
저한텐 광우병보다 이게 더 충격이더군요.
모 정당 홈페이지에 실제로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