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격앙 "이해찬, 어떤 질문에도 답할 의무 있다"

짱공이시다 작성일 12.06.05 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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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이해찬 후보와의 인터뷰 진행중 북한인권법과 임수경 의원에 대해 물어보니 '인터뷰 이런식으로 하실껍니까? 저와 관련된 질문을 하셔야지 인터뷰 취지에 어긋나는 질문을 하십니까'라고 항의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라며 "이해찬 후보가 항의한 부분에 대해 저희 제작진은 전혀 이해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라고 비판했다.

YTN측은 "이 후보는 당대표 후보로 나선 분입니다.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라며 "그리고 북한인권법에 대한 질문은 이 후보가 어제 다른 방송에서 직접 한 말이며 오늘 조간신문에 나온 내용입니다"라고 강조했다.

YTN측은 "이 후보 측은 어떤 사과전화도 없습니다"라며 "방송 중 이 후보의 태도에 대한 비난 문자가 많이 왔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인터뷰 전문을 링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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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은 자꾸 말실수를 계속해서 하네요 ;

본인들이 스스로 잘못을 계속해서 하니까 해석에 불필요한 확대가 자꾸 생기기 되는데요

이러면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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