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팬카페 "이해찬 뽑아줬으니, 당장 우리 봉주 빼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1/2012061101604.html
닉네임 ‘가***’는 “우리 미권스가 움직이면 제1야당 대표도 당선시킬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긴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중략) 지켜보겠습니다. 당대표로서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정치인으로서 내가 필요하면 미권스에 의지하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지 미권스의 도움으로 당선되셨으니, 봉도사님 석방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광복절 특사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오늘이라도 당장 나오실 수 있게끔 노력을 하십시오”
"차일피일 (정 전 의원의 사면노력을)미루거나, 현안에서 뒷전으로 밀려나게 하는 것은 미권스를 우습게 보고 하는 행동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언제든 이해찬 대표의 안티가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카페 회원들은 “이해찬 대표님이 당선되신 건 조직된 미권스의 힘인 것 같아요”, “잊지 마세요. (정 전 의원을)빼내주시기로 한 거 저도 잊지 않습니다”, “이해찬 대표님. 우리 봉도사님. 꼭 구해내십시오”, “저는 다른 거 하나도 모르겠고 봉도사 빼내는 것만 기원하면서 투표했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 후보가 승리하는 데에는 미권스의 힘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난 1월 경선에서도 미권스는 지속적으로 피케팅을 하며 후보들을 압박했었다.
이거슨 협박이나 다름이 없는데? ㄷㄷㄷ
(해찬아 우린 봉도사만 빼내면 돼 다른건 개차반처럼 해도 상관없어 알긋냐?)
막걸리 한잔 고무신 하나에 표주고! 우리 고향출신이라 표주고!
우리 학교출신이라 표주고! 우리친척이라 표주고!
이거 사람만 김정일로 바꾸면 북한하고 다를바가 없는것 아닌가!!!
당대표 선거가 팬클럽의 투기장으로 변한 현실!!!
특정인물의 사면을 목적으로 변질된 투표!!!
한국 선거 문화의 미래가 어둡다!!!
이것이 진정 진보의 선거 문화인가?!
김한길을 역전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구나
(헤헤헤 어떻게든 당대표되면 장땡이지 나는 대표다!)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해지는 것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고 더 애를 쓴다.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는 허영심 때문에자기 앞에 있는 진짜 행복을 놓치는 수가 있다. -라 로슈푸코
"절실함이 더욱 애절할수록 성공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지금 현 상황이 절실한 사람이면 어쩌면 앞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인 것이다.”
- 록펠러-
“당신의 삶의 방향이 분명하다면 온 삶이 다 분명해진다.
하지만 당신의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다면 ...
당신의 삶은 늘 문제투성이가 된다”
-숭산 스님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절실히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영순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아직도 못 이루어진 것은 영순위가 안되었기 때문이다.
-게이트, 깨닫음의 연금술
한가지만 잘하면 된다
-이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