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CEO로 있는 인터넷 쇼핑몰이 환불조치 불이행에

가짜 체험소감문에 거짓된 이벤트까지 수많은 문제점을 드러내면서 6개 업체가

3천8백만원이라는 과태료를 부여받았습니다.

한 쇼핑몰은 구입한 구매자가 제품이 잘못되서 환불요청을 했으나

물품은 가져가고 환불을 안해주거나 환불 거부를 하고

쇼핑몰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항의글 및 불리한 글은 삭제하고

지각한 해당 인터넷 쇼핑몰 직원들을 시켜서 벌칙으로 거짓으로 체험후기를

올리게 하고

대부분 여성들이 다 아는 모 연예인 쇼핑몰은 이벤트를 하면서

상품을 이미 가장 많이 구입한 고객에게 몰아주었음에도 아직도 이밴트를 하고 있다고

거짓 이밴트를 하면서 고객들을 낚는 등.....

연예인이라면 신뢰가 가야할 쇼핑몰이 오히려 불신을 가져다 주는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공정위는 해당 금지명령과 과태료 부과에 관한 공지를 해당 쇼핑몰 홈페이지에 게시토록

하였으며 나머지 수백개의 연예인관련 쇼핑몰에 대해서 감시를 더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