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박근혜, 분식회계

따라라라 작성일 12.08.03 1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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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2003년 최태원 회장의 분식회계 사건에 대하여 탄원해서 지금 쟁점화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10년의 사건에 대하여 안철수는 분명히 잘못했다고 반성한다고 했지.

말을 지키고 있어.

지도자로서의 절대적인 미덕.

I may be wrong.

내가 틀렸을 수도 있어. 그리고 그것을 인정한다.

개인의 사고와 생각은 신이 아닌 이상 틀릴수밖에 없지.

하지만 사람이 그것을 발전하는 것은 그것을 고치기 때문이야.

 

하지만 지금 그것으로 고삐를 잡고 휘두르는 박캠프를 볼까?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 의원은 2004년 12월 15일 “적절한 유예기간을 줘 기업스스로 투명성 확보하면 장기적으로 한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더욱이 박 의원은 기업의 과거 분식회계 유예기간을 늘려달라는 경제단체장의 건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어려운 경제를 위해서 경제인들이 이런데 까지 오시지 않도록 정치권에서 잘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음이 확인됐다.

민병두 의원은 “당시 박 의원은 경제단체장의 기업의 과거 분식회계 유예기간 요청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으로, 즉 기업의 과거 분식회계 사면에 대해 적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안철수가 겨 묻은 개라면 박근혜는 똥 묻은 개지.

겨 묻은 개는 자신의 몸에 겨가 묻었다는 것을 알지만 똥 묻은 개는 자신의 몸에 똥이 묻었다는 것을 몰라.

전혀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지...

앞으로도 영원히 모를꺼야. 아니 알지 않으려 할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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