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코리아정책연구원이 ‘새로운 남북관계를 위한 해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반적인 남북관계의 문제점과 특히 노골적인 종북세력들의 활동에 대한 해결이 시급함이 강조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현재 우리사회 내의 종북세력 활동 범위는 굉장히 광범위해졌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했고 주사파로 활동하였던 적이 있던 이들이 전향도 하지 않고 대한민국 법을 만드는 국회에까지 발을 들여 놓기 시작했으니 매우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최근에도 대선을 앞두고 북한이 선거개입에 열을 올리자 종북의원들은 그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입을 맞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이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한 대표부를 우리 국회 안에 파견한 격이 된 것이죠;;

   따라서 우리도 더 이상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국회에 발을 들여놓고 활보하는 꼴을 두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안보를 위협하는 종북의원의 퇴출제소는 물론 이적단체들의 해산 조치가 법제도화 되도록 정비해 종북세력들을 확실하게 뿌리 뽑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