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횐님들께선 어쩌실건지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7,80년대를 피상적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책이나 사진으로만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은것 같네요.
1. 적극적으로 반대한다.- 목숨이 위태로울수 있음.
2. 그냥 사태의 추이를 지켜본다.-최소한 목숨에는 이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3. 적극적으로 찬성 한다.- 최소한 목숨에는 이상이 없고 보상을 받을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일반적인 국민이 하는 일은 이정도 입니다. 다른 생각이 있다면 덧 붙이는것도 좋습니다. 상상력이 별로 안 좋아서...
3번의 경우는 적극적으로 찬성을 한들 본인이 어지간히 실천적인 인물이 아니라면 보상을 받을길은 별로 없습니다.
실천적인 인물일 경우 지금도 실천적이어서 이런 글을 보고 있을 시간이 없겠죠.^^
이런 글을 왜 쓰는가 하면 요즘 유독 인물에 대한 갈망이 많은듯해서 씁니다. 소위 말하자면 영웅의 존재죠.
영웅이나 역적이나 머 그런 사람들은 세상이 어지러울때 나타 납니다. 세상이 많이 어지럽다고 할수도 있고 세상이 어지럽기를 바랄수도 있습니다. 먼가 변혁을 사람들이 꿈꿀만큼 세상이 역동적이지가 않고 자신들의 의지가 이 세상에 발현될 가능성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시 말하면 개인의 말이 이 세상에 발현 되는듯하지만 그 말이 공통적인 공감을 가지고 발현되지 않고 있다는 뜻 입니다. 더 쉽게 답답하고 재미없는거죠.
제목은 군부 쿠데타 이지만 다른 형태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상상력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