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친노-비노’ 내홍
비대위 구성부터 갈등민주 `개편 소용돌이'
민주, 대표대행 인정 여부에 갈등http://img.seoul.co.kr/img/12_cn_bul1.gif");font-size:24px;line-height:1.2;letter-spacing:-0.05em;color:rgb(68,68,68);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text-align:left;">민주 소멸이냐 회생이냐…
야권, 반성 없이 미래는 없다친노-비노 ‘비대위장’ 신경전
극단적 종북 반역세력과 결별 가능한가윤여준 “이번에는 친노가 책임 회피하기 어려울 것”
http://img.seoul.co.kr/img/12_cn_bul1.gif");font-size:24px;line-height:1.2;letter-spacing:-0.05em;color:rgb(68,68,68);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text-align:left;">친노 vs 비노 ‘책임론’ 격화 조짐
민주 후폭풍… 혼돈 속 수습책 부심
18대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통합당이 분위기를 추스르고 당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나섰지만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당 수습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박지원 원내대표의 사퇴로 생긴 공백을 당분간 박기춘 원내대표 대행 체제로 유지하기로 한 것 외엔
별다른 답을 찾지 못했다.
이처럼 비대위 구성 방식부터 이견이 생기고 있는 만큼 향후 수습과정도 순탄치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우선 문 대표대행의 비대위원장 지명 문제부터 당무위원회를 거쳐 결정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또다시 당 내에서 대립각이 형성되는 데 대해서도 부담감이 있는 만큼 이 같은 계파별 의견 대립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비대위원장의 지명 권한을 놓고도 의견이 갈라지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