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hnlab.com/kr/site/securityinfo/secunews/secuNewsView.do?menu_dist=1&seq=13368
안철수 연구소 자료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정보보호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개인정보 클린캠페인이었고,
참여 인원은 네티즌 30만명입니다. 30만명이면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죠.
국정원녀가 찬성,반대횟수가 106일간 288회이고, 보유아이디가 40개라고 했는데,
288회중 대부분 연예,요리 관련이 많고, 정치,시사 관련도 있습니다.
아무리 국정원 직원이라고해도, 본인이 국정원직원임을 밝힌것도 아니고 이정도의 개인적인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 이게 국정원녀측 변호사 입장입니다.
국정원녀 사건은 시작부터 인권탄압논란등 문제가 있었던 사건입니다.
여러가지의 의혹이 남는것또한 사실이나,
정확한 증거없이 아이디갯수라는 행적과 심증만으로 사람을 죄인으로 모는것은,
진보측에서 내세우는 반민주, 반인권 행위와 다를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만약 , 국정원녀가 정치,선거개입이 100%진실이라고 밝혀졌다고해도,
민주당의원들이 오피스텔 점거하고 가족들조차 막고, 나오지도, 누구하나 들어가지도 못하게한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임에도, 그일에 누구하나 책임지려는 사람도없습니다.
민주주의와 반정부시위를 이용해서 자신의 기득권을 챙기려는 모습이 민주당의 모습이 아닌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그예를 보여준것이 선거끝나자마자 국회의원연금법 통과겠죠.
새누리욕하면서 치고받고싸우더니, 이제는 얼싸안고 호텔뚝딱으로 넘겨버리는군요.
새누리야 원래 욕먹겠지만, 민주당의 이 겉과속다르고 비겁하기까지한 모습은 더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안철수가 신당창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절대 민주당의 노무현종자들 받아주지 말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