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국민혈세로 “김일성은 민족영웅” 한홍구 강연회 연다
국보법 폐지, 김일성 찬양, NLL부정론자의 특강에 논란 예상
▲ 노원구에서 김일성 찬양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를 인문학특강 강사로 초빙해 논란이 예상 된다. ⓒ 노원구청 홈페이지 캡처
노원구에서 김일성 찬양 발언으로 물의를 빚어온 인사를 강사로 섭외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013년도 동계 노원 인문학특강에서 ‘사진으로 보는 한국근현대사’의 제목으로 오는 24일부터 2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근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해방, 좌절된 꿈’, ‘박정희와 그의 시대’, ‘광주, 그 이후’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특강의 강사가 바로 “김일성은 자수성가형 민족영웅”, “김일성은 우리 민족에 혜성같이 나타나 많은 것을 성취한 지도자” 라며 찬양 발언을 해온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다.
한 교수는 2004년 한겨레21 칼럼에서 북괴 독재자 김일성을 찬양 미화하는 칼럼을 써 비난을 받아 왔다. 또한 NLL 영토선 포기 주장, “국가보안법을 자꾸 어겨서 없애야 한다” 는 등 국가 정체성을 훼손하고 노골적인 북한 찬양 발언을 해왔다.
또한 2005 10월 19일 한국일보 초청 대담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이라는 말을 수구세력이 하는 데 엄청난 분노를 느낀다” 며 “군사반란으로 유신체제를 세우고 헌법을 짓밟은 자들이..” 라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분단의 원흉이자 6.25남침전쟁을 일으킨 전쟁범죄자인 김일성과 북한에 대해서는 “민족 영웅, 스탈린이나 덩샤오핑도 넘볼 수 없는 혁명의 창건자, 부국강병에 기초한 근대화를 추구한 20세기형 민족주의자이자 실용주의자”라며 노골적인 찬양, 미화 발언을 했다. 이러한 역사인식과 종북적 발언으로 지탄을 받아온 인사의 강연 내용이 어떠할 것인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노원구는 이러한 김일성 숭배 발언을 해온 한홍구 교수의 특강에 대해 수강인원 1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30,000원의 수강료를 받고 있다.
이러한 종북성향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인사가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되는 특강을 맡는다는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2906
저쪽 인사들은 관우를 좋아하나봐
근데 저사람 목소리는 좋드만
난 저사람 같이 들으면 잠오는 조용조용한 목소리 개 좋아함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