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대변인 또 한건 하셨군요.

길가다꿍했져 작성일 13.03.16 14: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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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 후보자는 서울 출생으로 돼 있지만 전북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에 있는 선산을 매년 다니고 있다.

 그 지역 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니 (호남) 지역을 고려한 인선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권력기관장의 인사에서 지역안배 및 대탕평의 의지기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 위와 같은 대답을 해 또 다시 기자들의 실소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인터넷 기사에는 일부 네티즌들의 비아냥 거리는 댓글 역시 어어졌다.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3/16/10560739.html?cloc=olink|article|default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152142455&code=910203



진짜 대변인의 자질을 정말로 의심해 봐야 됩니다. 무슨 궁색한 것도 정도가 있지...

선산이 영남에 있으면 영남, 호남에 있으면 호남 출신인 겁니까??

윤창중대변인 이러다 정말 올해의 연예대상 강력한 후보로 거론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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