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법 46일만에 극적 타결
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0317171116811
자세한 내용은 더 봐야겠지만 대략 야당은 방송 공공성 확보의 실리를
여당은 정부조직법의 원안을 최대한 고수했다는 명분을 얻은 것으로
판단하면 되겠네요.
사실상 이보다 더 일찍 여야가 합의할 수 있었는데 청와대 개입설 등이 붉어지면서
국정공백이 장기화 된 것에 대해 박대통령께서는 좀 더 포용력 있는 여성의 리더쉽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박대통령께서 좀 더 국민의 지지를 받고 야당과 협조하는 대통령이 되시고 싶으시다면
야당시절 대표 때의 언행과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언행의 괴리감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