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박 대통령과 군 장병들은 물론 여야(與野)가 천안함 폭침 그날을 상기하면서 적의 도발로 숨진 46명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북의 사죄를 촉구했네요. 이처럼 온 국민들이 북의 도발을 규탄하고 천안함 희생자 46명 영웅들을 추모하고 있지만, 진보를 대변하고 있는 통0당, 진보00당과 종북세력들은 아직까지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며, 천안함은 북의 공격으로 폭침된 것이 아니라 단순한 사고, 사건으로 침몰한 것이라 매도해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있어요.
특히 한 야당 이0희 대표는 지난해 12월 대선 TV토론에서 “천안함 사건을 북한에서는 아니라고 하고, 남쪽정부는 북 책임이라고 한다”며 천안함 폭침을 부인하며 북한 입장을 두둔해 국민을 경악케 했던게 기억나네요. 또한 진보00당도 천안함 폭침을 침몰로 규정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주장하는 등 종북 발언을 서슴지 않고 있어요.
천안함이 북의 기습적인 어뢰공격으로 폭침된 것은 이미 국제 민군전문가들이 과학적인 방법과 물증으로 확인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종북당(세력)들은 북의 공격을 부정하고, 남한의 자작극이란 억지주장으로 남남갈등과 사회혼란을 부추기고 있네요.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이하여 종북당(세력)들도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과 이적행위를 접고 적(敵)이 도발하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 국론을 모아 확고한 안보관과 대적관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