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을 통해서 북한이 엄청난 외화벌이를 하기때문에 정은이가 쉽게 폐쇄는 못한다고 한다.
지금 하는 쇼는 일종의 시위인 셈이지. 만약 진짜로 강경한 자세라면 즉시 폐쇄함이 맞을텐데
북한입장에선 '꿀단지'인 개성공단을 절대로 포기 못하니 제스처만 취할뿐 절대로 닫지는 못한다.
사실 한국입장에선 북한과 교류차원의 창구를 열어서 완충역할을 할까 혼자서 단꿈을 꾸지만
그 동안의 사태로 봤을땐 오히려 북한측이 제놈들 마음대로 사용할수 있는 요긴한 카드 한장인 셈이지.
맞 포커를 치는데 카드 한 장을 더 갖고 테이블에 앉게 해줬으니 북한측에만 유리한 것이지.
왜냐면 북한은 외화벌이로 경제이득도 보고 또한 자신들의 상황에 맞춰 폐쇄한다 돌아가라는 쇼를
할수있는 도구로 쓸수 있고 정은이에겐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그럼 한국은? 결론적으론 하나도 이득이 없어.
개성공단에서 얻는 생산성은 차라리 안정적으로 베트남이나 동남아에서 하는게 훨씬 유리해 왜냐면
최소한 안보를 핑계로 위협받는 상황은 안오거던. 공장이 지금같은 식으로 닫고 열고를 꼴리는대로
하는 상황이 오면 무슨 생산성을 기대하겠어.
또 한가지는 안보의 완충역할을 해줄까 개성공단이?
이번 사태로 다들 파악했잖아. 오히려 공단을 빌미로 긴장이 고조되고 일촉즉발의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한국에겐 어느모로 보나 전혀 이득이 없어.
그렇다면 왜 이런 '먹어도 먹어도 다시 샘솟는 꿀단지'를 북한에게 준걸까? 누가?
긴 설명 필요 없이 도요다 다이쥬의 작품이지.
(얼마전 창씨개명 게시글을 본 김에 한번 써봤어. ^^ 다까키 마사오라고 부르면서 도요다 다이쥬는 안된다면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편협한 논리지.)
도요다는 왜 그럼 이런 몹쓸 짓을 했을까?
잘 알다시피 도요다 다이쥬 슨상은 명예욕과 재물욕에 눈이 멀었던 인물이지.
특히 헛된 명예욕. 그 명예에 대한 삐뚫어진 욕망의 결정체가 바로 '노벨 물리학상'이지.
저 상을 받으면 평생 자신은 노벨프라이즈 대한민국 최초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묘지명에 새길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큰 명예는 없다고 판단한 거지.
그렇기때문에 노벨프라이즈를 위해선 도요다 슨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했던거야.
김대중신화(도널드커크 저, 철저히 객관적인 외국인의 시선으로 파헤친 김대중의 진실)에서 밝혀진 대로 수조원을
개정일이에게 몰래 전해주었고.
월드컵때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도 고의적으로 침묵을 지켰고.
조선족, 중국놈들에게 편애하다시피 국적취득쉽게하고 마구잡이로 들어오게 한점등등...
온갖 무리수를 둔 거지.
개성공단 연것도 물론 거기에 포함되고...
도요다 다이쥬는 비명횡사했지만 살아있는 국민들은 자손만대로 고통을 겪게되는 비극이
계속되고있어.
한 개인의 더럽고 추한 욕망과 거짓이 저지른 만행의 결과는 너무나 고통스러울 뿐이지.
지금 당장 도요다 다이쥬를 부관참시한다고 해도 그 죄를 씻지 못해.
호남향우회원들과 민주당 알바들의 참회와 반성으로 조금이라도 역사와 민족앞에 그 죄를
씻기를 진심으로 바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