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VS 뉴데일리

BUBIBU 작성일 13.05.10 03: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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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기사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수행단에서 이탈한 것을 두고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9일 <뉴데일리> 기자에게 "부인이 사경을 헤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 부인의 건강상태가 남은 순방일정을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악화돼 급거 귀국할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근접수행하는 청와대 대변인이 중도에 귀국한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윤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진행된 워싱턴에서 마지막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신 서울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윤 대변인의 귀국으로 청와대는 LA에서 진행된 창조경제 리더간담회를 비롯한 LA시장 주최 오찬 등은 대변인이 배석하지 않은 채 진행됐다.
--------------------------------------------------------------------------------------------------------------연합뉴스 기사(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신지홍 김남권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하다 중도에 귀국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청와대 측은 방미 수행 도중 워싱턴에서 돌연 귀국한 윤 대변인을 박 대통령이 경질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내용의 연합뉴스 보도가 나가자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브리핑을 하고 "박 대통령은 9일 윤 대변인을 경질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수석은 "박 대통령의 방미가 아주 잘됐다는 국내 평가를 받고 저희도 많은 성과가 있다고 자평하고 있다"며 "그런데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서 발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 수석은 "경질 사유는 윤 대변인이 박 대통령의 방미 수행 기간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행위를 해 고위공직자로서의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단한 사건 하나 터졌음~~ ㅋㅋ뉴데일리는 부인이 위독해서 귀국했다고 말하고연합뉴스는 성추행이 있었다고 말하는데요약해보면---윤창준대변인은 부인이 사경을 해매고 있는데 성추행을 저지르고 귀국한다는건가??~~ㅋㅋㅋ---아내가 죽든말든 성추행이 우선이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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