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만 달고 웬만하면 글 안쓰는데..ㅡㅡ;
정경사에서조차 아무도 정상회담 방미도중에 대변인이 여직원끼고 운전기사랑 술쳐마신 일은 언급을 안하는걸 보니
이거 성추행이라도 안터졌으면 그냥 묻혔겠네 싶네요;;
대통령 직속인물이 이정도로 역대급 직무유기를 할 정도로 기강이 해이한데.. 기타 행정기관들은 무슨 꼴일지 끔찍합니다.
내 아랫직원이 나 출장가서 회의하는사이 여자끼고 술쳐마셨으면 바로 세멘바닥에 대가리 박을텐데..쩝
보수 정권이라 좀 딱딱한 이미지를 가졌으면, 적어도 공직자 기강확립 같은 순기능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