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미국 당국에 신속한 수사 진행을 요청한 가운데, 윤 전 대변인을 두둔하는 발언과 글로 인해 논란을 빚었던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윤창중에 대한 극심한 배신감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트위터 이용자의 글에 정미홍 대표는 “난 개인적으로 윤창중씨를 옹호하거나 잘했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라며 “죄를 졌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건 저의 일관된 입장입니다”라고 답했다. 또 정미홍 대표는 “다만 가설이 아닌 팩트를 가지고 냉정하게 보자는게 지금도 변함없는 제 믿음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4/2013051401494.html
극보수에서도 이젠 내놓은 아이가 되어버렸구나..
변씨의 잡변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PS
왕상무 터지고 남양 터지고 윤씨 터지고...
사회 경제 정치 모든 곳에서 갑질이 일어났고, 그것이 터져 나갔지.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나는 오히려 다행이라 보고 있다.
사실 이러한 것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뿌리 박혀있었던 일들이지.
표면화 되지 않았을 뿐이지.
하지만 이것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극도의 국민 공감을 얻어내고 있지.
박근혜 조차도 무서워 벌벌 떤다는 국민 공감.
정부가 국민을 이렇게 무서워 했던 적이 있었을까?
이 모든 것을 MB의 공으로 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