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일 깍는 칼 까지 검사를 하드만...
안타까운 것은 현충원에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늙은 노인들 아니면 봉사활동 점수 얻으러
온 중,고딩 아이들 밖에 없드라...
뭐... 그래서 나름 한산해서 좋았음.
길도 덜 막아서 나름 편하게 왔다 갔음.
작년에 엠비가 뻘짓하는 바람에 행사장 이탈해서 국국묘지에 갔을 때의 아찔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