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태에 있어서도 새누리의 입장을 지지하는 걸 보면 정말 갑갑하다.
이건 뭐 밥을 차려줘도 밥 어딨어! 하면서 밥상을 뒤집는 격이니 말이다.
그래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는 마음으로 검찰조사결과까지 다시 차려줘도 뜬금없이 NLL은 어떻게 할꺼야! 라고 다시 밥상을 뒤집는다.
이건 뭐 미운 네살도 아니고 패주고 싶은 광신도와 다를게 없다.
제발 자신의 종교, 네 입장을 남에게 강요하지마라.
(좌표 찍고 전도 좀 하지마....)
그리고 보이는 사실에 대해서 인정 좀 해라.
P.S 국정원 고발자가 천하의 못된 놈이라고 해도 제보가 사실인데 대체 고발자를 물고 늘어지는 건 어디서 배운 물타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