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기사보고 헛웃음을 지었드랬습니다.
여러분도 이 기사를 보면 해방후 조선일보의 방향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해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잠깐의 목마름을 넘기기 위해 소금물을 마시라는 말하고 도대체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담배꽁초를 버리기 시작하면 그곳이 곧 재떨이가 되버리듯이
저렇게 하나의 예외를 두는 순간 국가 또한 여기저기서 곪아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를 위해서란 말로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해버린 대한민국의 뒤를 리비아는 밟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