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859541
놈현 정일이의 회담 자체가 그냥 추상적인 이야기였어.
남북한 평화수역을 이야기만 했을 뿐이지 정확한 위치 같은 것은 고려하지 않았지.
북한은 나이스~! 군사한계선까지 물고기 잡으러 간다~!
남한은 뭐... 평화를 위해서 경계상 조금 주는 것 쯤이야. 어짜피 어로 구역은 남북한 반띵인데 뭐.
그래서 공동수역이 엎어진거야.
만일 남북한 이해관계가 일치했다면 공동수역은 만들어 졌어야지.
그렇기 때문에 모든 신문사들이 지금 NLL 평화구역 설정할 때 <추정>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 거고.
그러니까 더 이상 평화수역 위치에 대하여 왈가왈부 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