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일베충이라고 해서 기분 나쁘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패션좌파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맨날 까는 걸로만 까서 내가 직접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까드리겠습니다.
나도 자기비판을 할테니 님들도 같이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용
쉽게 말하면 내가 노무현대통령 까줄테니까 너네도 이명박대통령 까봐라 이거임. ㅇㅋ? 2부!!!
1. 김대중
1-1 정책분야
IMF 이후 리셋된 대한민국을 다시 부팅한 대통령이라 정책 짚을게 너무 많지만 대표적인 몇가지만 잡아보면,
부동산 좆투더망의 시작. DJ -노무현- MB를 거치면서 몇몇 선진국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집값폭탄을 잡아내지 못함. 아무리 전형적인 국가현상이라고 해도 정부에서 적절한 통제가 없었으니 실패한 정책임
외국인 유입. 이게 조금 설명이 필요한데 IMF로 인해 외국인 자본이 다빠짐 그다음에 한국 부팅후 안정권에 들자 외국인 자본이 다시 들어옴. 근데 이걸 DJ가 잡아놓을려고 규제를 풀어버림. 거기에 외노자까지 허용함. 결국 좆댐
햍볓정책은 안보분야에서
1-2 비정책분야
노벨상을 받는데 이게 웃긴게. 일단 설명을 좀 하겠음
세계적인 권위적인 노벨과 퓰리처의 차이가 있는데 노벨은 수상의 수순이 있음. 즉 어떤 상을 순서대로 받다 보면 노벨상을 받음. 근데 퓰리처는 그딴거 없음 어느 순간 갑자기 받을 수 있는게 퓰리처임.
김대중이 대통련 전에 민주투사 시절 아웅산수지 여사 등이랑 이미 민주화를 위해 노력함에 감사를 표하는 국제적인 상을 받음(언론에 안나감 당시 군사정부라서)그렇게 받던 상의 수순에 따라가다가 노벨까지는 좀 부족하다 싶었는데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노벨상 수여가 확정됨. 근데 웃긴건 이걸 반대한데 우리나라 단체임(그것도 새누리당의 전신;;) 그 이후로 노벨평화상은 정치적 논란의 대상이 있는 대상에게 수여하지 않기로 변경됨;;;; 어찌되었든 DJ시절 창피한 일이 일어난 거라서 DJ분야로 포힘
1-3 안보분야
머 말할거 없이 햍볓정책인데, 이건 너무 길어지니까 짧게 설명하겠음. 난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의 정책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쨋든 지금은 실패한 정책이니 실패했다고 서술하겠음.
간단하게 전제를 깔면 정책은 연속성이 중요함. MB의 사대강 치수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였음. 허나 문제는 MB는 알고 있었음 이게 정부가 바뀌면 못한다. 즉 5년안에 계획에서 완성까지 끝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많은게 빠짐;;; 그래서 좆댄거임
이와 반대로 세종시의 경우 가안은 이미 박정희때 나옴 DJ가 한번 손대다가 대북관계가 여의치 않아 접고 노무현이 초안을 짜고 MB가 다듬어 박근혜가 맛있게 드심. 정책이란 이래야 함.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필요하다고 느끼면 정부가 바뀌어도 진행 되어야 하고 또 그러한 장치가 필요함.
근데 햍볓이 MB때 막힘;;; 북한은 광폭함 "아 시바 왜 밥안줘!!!!" 결국 연평도와 천안함 사태 발발.
DJ시절 햍볓정책을 시작하였지만 연평해전이 2번이나 발발. 근데 이걸 노무현이 받아서 궁시렁 궁시렁 대면서 어떻게든 맘에 안드는데 다듬어서 안보 안정화 시킴 회담록으로 공개된 것만 봐도 햍볓정책이 MB때까지 유두리 있게 진행되었으면 그 효과는 개성공단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이였을 것임.
어쨌든 햍볓정책은 지금은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 맞음.
2. 노무현
ㅋㅋㅋㅋ 일베충들이 좋아하는 노무현 떡밥이다 자 물어라.
2-1 정책분야
지방육성과 수도권 분산이 5년낸낸 주 정책이였음. 몇몇 기관들이 지방으로 이전하고 각 지역별 중점육성정책을 두었으나 대부분 실패. 이유는 간단함. 실리가 없는 허울뿐인 정책산업이였음. 대구를 예로 들면 의료와 섬유 단지로 육성 계획을 세우고 의료단지를 꾸미고 인원을 뽑으나 당시 실력있는 의사들은 서울을 안 벗어남;;; 섬유도 마찬가지 대구시가 전체로 뛰어들어도 동대문구 하나를 못이김. 지방분산을 할려면 조금더 강제적으로 진행했어야 했으나 흐름에 대한 자율적 이동을 바란 정부의 실패작.
지금 내 생각에는 교육수도 지정이 필요하다고 봄. 서울에 있는 대학들만 강제로 지방으로 돌려도 수도권 주택문제랑 지방사업 다 해결할 수 있음.(물론 태클이 존나 많겠지만) 비록 작은 나라지만 문화수도 경제수도 교육수도 행정수도 등으로 분산을 해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봄.
2-2 비정책분야
박정희 이후로 유일하게 미국이랑 싸운 정부;; 반미 감정도 최고조 였고 대통령이 직접 미국을 겨냥한 발언도 하는 좋게보면 패기 나쁘게 보면 똘끼 있는 정부엿음;;; 정말 부끄럽지만 아직은 우리나라 미국 품 떠나면 자립이 어려움.
가장 당황했던게 전작권 환수와 미군 철수인데. 이게 병사출신이더라도 미군과 관련된 보직이었으면 알텐데 우리나라 비싼 장비들의 B/L이 대부분 현재 미군 재산임;; 전쟁이 나면 미국한테 허락 맞고 써야함. 전작권 환수에 이걸 우리한테 그대로 양도할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미국은 절대로 그럴 놈들이 아님.(그게 돈이 얼만데.....천문한적인 가격임;) 전작권 한수는 조건이 성립되어야 함. 한반도의 완전한 안정화와 미군이 빠져도 될만큼의 군사력 보유임.
3-2 안보
사실 안보로는 가장 안정된 시절이 노무현 시절임. 가장 많은 나라가 견제를 했는데 눈에 띄는 피해를 입은 적이 한번도 없음;; 역시 밀덕;;; 물론 내적으로 혹은 정보적으로 빈틈이 있을 수 있음은 사실임. 하지만 당시 뉴스보던 사람들은 알거임 뉴스에 가장 많이 나오던 시사가 동북아 화약고 였음. 노무현이 북한과 평화무드를 조금씩 조금씩 냉철하게 하면서 국방력은 확 증가시킴. 막 무기 만들고 안되면 사오고 배치 변경하고 작전 바꾸고 장난 아니였음. 작계 5027 과 5029도 이때 언론에 처음 거론됨. 이러다 보니 북한도 핵이란 카드를 안 만질수가 없음. 저 새끼들 말로는 존나 평화적인데 뭐하는 거야 하면서.
노무현실정부의 국방력이 정말 크게 발달했는데 상대적으로 북과 일본 중국까지 발달시키는 결과를 초래함;;;;
패션좌파. 무뇌충 등등
자료 긁어와서 댓글 없이 잠수 타는 형들 이제 형들이 이명박근혜를 좀 참신하게 까봐
그럼 내가 알바가 아닌 아 깨어있는 보수우익이구나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