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공개토론
제목이 자극적인건 죄송합니다. 오늘도 정경사는 평화롭네요 ^^
노무현이 대통령 임기동안 제가 기억하기로는....
대 평검사 토론, 대 언론인 토론, 대 국민인터넷 여론 토론 요 정도가 기억나네요...
머 한다 싶으면 일단 티비에 나와서 직접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곤 했습니다. 물론 토론 중에도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특유의 똥고집을 부리기도 했지요.
이것마저 빨갱이 짓이라 함은 수구꼴통이 맞구요. 그래 저건 그나마 노무현이 잘했다 싶으면 보수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참여정부 당시가 이제 막 정치 관심가질때라 노무현 엄청 깠는데 검사들과 토론할때 웃으면서 이쯤하면 막가자는 거지요? 할때는 이사람 그릇은 있네 싶었습니다.
혹시 정경사 찾아주시는 보수분들 중에 노무현 대 토론 마저도 비판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있으시면 그 이유좀....
다시한번 자극적인 제목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