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수사가 짜고 치는 고스톱 같아?

따라라라 작성일 13.07.23 2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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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치 증권거래 내역 분석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은닉 재산을 찾아내기 위해 지난 9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 증권사의 금융거래내역 확보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전 전 대통령과 장·차남인 재국·재용씨 명의의 증권 계좌의 입출금 거래 내역 등에 대한 분석에 착수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검찰 압류 30억대 보험금.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확보를 위해 부인 이순자씨 명의의 30억원짜리 개인연금 보험을 압류한 데 대해 전씨 측이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관련 3곳 추가 압수수색

압수수색 대상은 전씨 일가의 미술품 구입을 오랜 기간 대행하고 도와준 전모 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이며 지역은 서울과 경기, 제주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을 찾고 있는 검찰이 미술품과 보험에 이어 친인척 주식거래까지 추적.

 

국세청, 전두환 일가 세무조사

 

채동욱 총장 "전두환 일가 범죄혐의 있으면 수사전환

내가 5분 동안 인터넷 뒤지면서 찾은 것만으로도 이정도인데..

앞뒤 다짜른 한겨례 찌라시 한편 보고 나서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말하는 당신들 참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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