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이 김정은을 만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사진이 인터넷 신문에 올라왔네요.
이게 연출이냐 아니면 잘보일려고 그러냐 하는 얘기들이 있는데 이건 진짜라고 합니다 ㅋ
고소한 19였나... 암튼 어느 종편에서 왜 북한 사람들은 김정은을 만나면 그렇게 우는냐 라는 질문에 답해주더라고요.
저렇게 김정은을 만난 사진이 집에 걸려 있으면 밥 굶을 일은 없다고 합니다. 배급을 줄때도 수령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고 누락되는 일 없도록 하고 여러가지 생존에 필요한 많은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반 인민들이 김정은을 만나면 김정은에 대한 은혜보다는 일단 먹고 살일이 해결됐다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거라고 합니다. 머 우리나라로 치면 로또정도의 행운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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