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인이 전하는 인과의법칙 1>
> 귀신은 정말 있는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구천을 헤매고 사람들에게 해꼬지를 하고 사람들을 도와주고 하는 그런 귀신은 없다.
사람은 ‘기(에너지)’ 로 이루어진 것으로 죽고 나면 수많은 입자가 되어 흩어져 버린 뒤 다른 것 (생명체, 비생명체) 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입자’ 가 되어 버린다.
> 사람이 입자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이 죽으면 이 입자가 흩어져 다른 ‘것’ 을 구성하게 된다면,
귀신도 만들어 질 수 있는 것 아닌가?
- 지금 당신의 몸, 그리고 나의 몸은, 수천, 수만 명을 이루었던 입자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 입자들 때문에 수많은 성격이 생긴다. 한 사람의 성격이 다양한 것도 이때문이다. 그런데 물리력을 가지는 몸뚱아리가 없는 것은
입자도 적고 ‘하나의 구성체’ 즉, ‘것’ 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귀신이라는 것은 없다는 거다.
(결과적으로 사고능력과 물리력을 가진 '귀신' 이란 없다는 이야기)
> 그럼 몸뚱아리를 가진 귀신은 없는가? (-_-ㅋ)
-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죽일놈들’ 이 바로 ‘몸뚱아리 있는’ 귀신이다.
온갖 나쁜 입자들만 받아 만들어진 몸뚱이가 정말 귀신이다.
> 귀신을 보았다는 수많은 목격담은 모두 거짓인가?
- 꼭 그렇지는 않다. 방금 말한 것 처럼 사람을 구성하는 ‘에너지’ 는 아주 작은 무수한 입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입자들이 떠돌다 뭉치고 뭉개져 하나의 형상을 이루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사람들의 상상력이 더해져 ‘귀신을 봤다’ 라고 할 수 는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또 그런것들은 물리력을 가지는 몸뚱아리도 없기 때문에 입자들이 단단하게 뭉쳐 있지 않다.
쉽게 풀어지고 또 쉽게 뭉쳐진다. 하지만 몸뚱이도 없고 그래서 물리력도 없으며 의식도 없다.
입자들이 뭉쳐져야 의식도 생기기 때문이다.
즉 ‘것’ 이 아니다. 그냥 신기한 현상, 그정도이다.
> 귀신으로부터 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도 그런 것인가?
- 사람의 에너지를 이루는 이 입자는 사람이 죽으면 흩어져 다른 것을 이루게 되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도 일부가 흩어지고 모이고 한다.
그렇게 흩어지는 에너지들을 다른 사람들이 느낄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에너지는 다른 사람에게 ‘물리적인 느낌’ 을 줄만큼 강하지 않다.
너무 작은 무수한 입자일뿐이기 때문이다. 다만 ‘느낌’ 을 주는 정도이다.
예를 들어 살인사건의 현장이나 살인자가 살았던 곳에는 보통 사람이 가더라도 음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게 다 살인자 혹은 살인사건의 피해자로부터 흘러나온 ‘에너지’ 즉 입자 때문이다.
그러니 쉽게 이야기 하자면 ‘귀신이 해를 끼친다’ 는 것 보다는, ‘사람의 음산한 에너지가 다른 사람의 에너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라고 보는게 맞다.
> 사람에게 운명이나 사주팔자 같은 것들이 있는가?
- 있다면 있을 수도 있고 없다면 없을 수도 있다. 이건 주사위던지기와 마찬가지다. 쉽게 말해 100번을 던져도 ‘1’ 이라는 숫자가 나올 수 있다.
만일 실제로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사람들은 그 주사위는 ‘1’ 이 나올 ‘운명’ 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확률의 문제일뿐, 주사위에겐 그런 ‘운명’ 같은건 없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어 어떤 점쟁이가 당신더러 ‘1년 뒤 결혼하고 2년뒤 자식을 낳고 3년 뒤 돈을 벌고 10년뒤 죽는다’ 라고 했다고 하자.
그렇게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 주사위 던지기와 마찬가지다. 만일 점쟁이 말처럼 된다면 그것은 당신의 운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의 운명이 아닌 것이다.
>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나의 이야기 같은 (영화, 소설같이) , 미리 ‘씌여진’ 운명이란게 존재하는가?
- 세상의 모든 것은 ‘인과의 법칙’ 이다. 당신을 구성하는 작은 입자 하나부터 당신이 말하는 말한마디, 행동하나가 ‘인’ 을 지어내 ‘과’ 를 낳는다.
그 ‘인’ ‘과’ 를 잘 읽어낸다면 당신의 미래라는 것도 대략적으로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이다.
아마 슈퍼컴퓨터도 못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일기예보를 생각해봐라. 수많은 확률과 변수등을 종합하다보면 ‘예측’ 도 할 수 있고 어떤 ‘흐름’ 이란것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100% 완벽한 ‘예언’ 은 할 수 없다. 한다고 해도 대략적인 흐름에 관한 것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주사위로 다시 이야기 해보자면, 100번의 주사위를 던져 숫자 5가 나올 확률은 20% 가 안된다 라고 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만일 인과의 법칙을 정확히 읽을 수 있다면 운명이란 것도 읽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바둑을 예로든 이야기도 있었는데 내가 바둑을 두지 않아 정확히 이해할 수 없었다.
대략기억나는 것은, ‘운명을 읽는다는 것은 첫돌을 두고 바둑의 승패를 읽어내는 것’ 이라는 것)
>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좋은 복을 받게 되는가?
- 모든 것이 인과의 법칙에 따른다. 사람들이 세상을 보기에 ‘저렇게 나쁜놈도 잘먹고 잘산다’ 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인과의 법칙은 우주의 법칙이다. 결코 어긋나지 않고 결코 피해가지 않는다.
그 ‘잘먹고 잘산다’ 라는 사람도 언젠가는 그 ‘과’ 를 다 돌려 받는다.
그 사람 곁에서 잘먹고 잘산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옛날 어른들이 ‘제복은 제가 짓는다’ 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 어떤 일을 해야 좋은 결과를 받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 ‘착하게 살라’ 라는 말은 사실 어려운 말이다. 그렇게 살기도 어렵고 무엇이 착한지도 분명하게 말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불교에선 때마다 거북이를 사다가 방생을 한다. 대부분 계곡을 따라 내려가다 죽는다. 이게 착한 일인가?
물론 거북이를 파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일 것이다. 또 강에다가 거북이를 풀어보자. 거북이가 강속의 물고기 씨를 말린다.
그렇다면 이건 좋은 일인가? 물론 거북이에게는 좋은 일일지도 모른다.
쉽게 말해서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일이 다른 사람에겐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다’ 라는 것을 잘 알고 또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살인자가 목사를 찾아가 ‘살인을 저질렀다’ 며 고백하고 용서해달라고 해서 목사가 그 죄를 용서해주고,
그래서 마음이 홀가분해진 살인자가 또 살인을 저지른다면 목사는 좋은 일을 한 것인가?
차라리 목사가 그 살인자를 죽이거나 죄책감에 자살하게 만들었다면 다른 피해자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목사가 저지른 죄는 어떻게 되는가?
이런 것처럼 좋은 일을 해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흔히 ‘양심’ 을 이야기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 ‘내 양심’ 도 가끔은 나를 속인다.
그러니 이 문제는 꾸준히 생각하면서 풀어야 하는 것이다.
어쩌면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이란 것은 이것에 관한 문제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껏 내가 공부해온 기본적인 것을 말하자면 이렇다.
1.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또 그렇게 살도록 노력해라.
2. 남이 못되길 원하지 마라.
3. 필요 이상으로 가지려고 욕심 부리지 마라.
4. 오래 살려고 애쓰지 마라.
5. 좋은 것 먹으려 애쓰지 마라.
6. 의식적으로라도 흔히 말하는 ‘좋은 일’ 을 해라. 좋은 기운이 생긴다.
7. 죽는 것을 두려워 마라.
> 다른 것은 대충 알겠는데 ‘죽는 것을 두려워 마라’ 라는 건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 죽는 것을 무서워하고 피하려고 하면 공포가 생긴다. 이러면 어쨌든 죽게 될 때 우리를 구성하는 ‘입자’ 가 제대로 흩어지지 못하고
나쁜 기운을 가진채 흩어진다. 우리는 이 세상의 다른 ‘것’ 들로부터 ‘입자’ 를 받아 지금의 ‘내’ 가 되었는데,
정작 이 입자를 돌려주어야 할때는 돌려주기를 싫어하게 되는 것은 어리석고 분명한 ‘죄’ 를 짓는 것이다.
그래서 죽는 것을 두려워 마라는 것이다.
우리는 죽든 살든 이 세상의 것들과 어울려 산다. 죽는다는 것은 ‘현재의 내 몸뚱아리’ 가 사라진다는 것 일뿐,
세상의 입장에선 전혀 더해지지도 덜어지지도 않는 일이다.
<역술인이 전하는 인과의법칙 2>
>전생과 환생은 무엇인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가?
-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전생과 환생은 존재한다.
우리는 여러가지 무수한 ‘입자’ 들이 모여져 만들어진 것이다. 이 입자들 하나하나는 무수한 그 숫자만큼 무수한 ‘것’ 들로부터 왔다.
그러다 보니 사람의 성격이라는 것이 제각각이고 한사람의 성격이라는 것도 제각각이다.
그러니 쉽게 말하자면, ‘전생’ 이라는 것은, ‘현재’ 의 우리를 구성하는 수많은 ‘것’ 들로부터온 수많은 입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억’ 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나를 구성하는 수많은 입자중의 하나가 조선시대를 살았던 사람의 입자라고하자.
어느날 내가 민속박물관을 보러갔는데 거기서 조선시대의 유물을 보고 마치 내가 이전에 사용했던 것같은,
마치 이전에 내가 보았던 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 이걸 ‘기시감’ 이라고 한다. 이건 아주 당연한 일이다.
‘ 나’ 를 구성하는 ‘입자’ 들중에 하나가 '가지고 있던' 과거의 ‘기억’ 을 떠올리는 것이다.
‘ 환생’ 이라는 것도 이렇게 생각하면 쉽다. 우리는 언젠가는 죽는다.
내가 죽을 때 나를 구성하던 수많은 ‘입자’ 들이 흩어져 버린다.
그리고 이 입자들은 다른 생명체를 구성하거나 혹은 비생명체를 구성한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어떤 ‘또 다른 나’ 를 구성하게 된 ‘나’ 의 입자들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면,
그것은 어떤 ‘또 다른 나’ 에겐 ‘환생’ 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전생과 환생은 결코 다른게 아니다. 둘은 한가지이다.’
그러니 이를 가리켜 ‘나의 전생이 다른 누군가에겐 환생이 된다.’ 라고 하는 것이다.
한가지 예를 들면 이렇다. 어떤 젊은 여자가 암에 걸려 죽을때가 되었는데 이 여자는 평생동안 남자친구를 사귀어본적이 없었다.
그 그래서 이 여자는 죽을때까지 자신의 이상형을 스케치 하다 죽었는데, 여자의 부모가 어느날 우연히
자 자신의 딸이 스케치했던 남자와 ‘똑같은’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둘은 서로 만난적도 없었고 거리상으로도 아주 먼거리에 살았다.
살살아생전에 둘이서 우연히 스쳐 지나갔을 기회도 사실상 없었던 것이다.
그그런데 남자도 그 여자의 사진을 보고 낯설지 않다고 했다.
이이 이야기는 이런거다. 그 여자와 그 남자는 자신들을 구성하는 수많은 ‘입자’ 중에서 많은 부분을 ‘공유’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그래서 은연중에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했고 낯설어 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그러니 ‘나의 전생이 다른 누군가에겐 환생이 된다.’ 라고 하는 것이다.
반반대로 ‘나의 환생이 다른 누군가에겐 전생이 된다’ 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결코 ‘독립된 존재’ 가 아니다.
> >여러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가?
- -흔히 천국과 지옥을 이야기하는 것은, 편가르고 무리를 지어야 허무함을 느끼지 않는 자들이나 하는 짓이다.
그그래서 결론적으로 말하면 천국과 지옥은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자면 지금 살고있는 이곳이 천국일수도 있고 지옥일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우리는 되돌아 가지 않으며, 또 어딘가에 머물지도 않고 계속해서 반복해 앞으로 나간다는 뜻이다.
천천국이나 지옥이라는 곳이 있어 우리중 일부는 천국과 지옥으로 가고 나머지 일부가 세상에 남아 환생을 하고,
또 또, 그 중 일부가 과거로 환생하고 미래로 환생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며 반복해서
‘ '서로 섞여 살아가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생명체만 ‘사는’ 것이 아니고, ‘비생명체’ 도 ‘살아’ 간다.
우 우리는 ‘천국’ 이나 ‘지옥’ 그리고 ‘세상’ , ‘생명체’ ‘비생명체’ 라는 것으로 나뉘어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서로 섞여’ 살아간다.
왜그런가 하면 우리는 우리모두의 ‘우리’ 이기 때문이다.
지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이 집과 방바닥과 방석은 ‘나의 일부’ 이자 ‘우리의 일부’ 이다.
나나와 당신이 ‘다른 우리’ 가 아니다. 나와 당신은 ‘그대로의 우리’ 이다. 이건 문학적인 표현이 아니다.
> >‘섞여서 살아간다’ 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천국과 지옥이 없다라는 것은 우리에게 ‘영혼’ 이라는 것이 없다는 말인가?
- -사람은 ‘기’ 라고 할 수 있는 수많은 ‘입자’ 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이 ‘입자’ 는 하나의 ‘정체성’ 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예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아이들 장난감중에 ‘레고’ 라는 장난감이 있다. 이 레고는 하나하나가 파편이고 조각이다.
그그런데 이것들을 잘 모아서 조립하면 하나의 ‘조형물’ 이 만들어 진다. 사람이라는것이 이렇다. 사실 모든 생명체, 비생명체가 이렇다.
무무수한 ‘입자’ 들이 뭉쳐져 하나의 ‘것’ 을 만들고 이 ‘것’ 이 사라질 때 ‘입자’ 들은 다시 흩어져서 다시 모이며 다른 ‘것’ 을 만들어 낸다.
바닷가의 모래를 생각하면 쉽다. 모래는 원래는 바위였다. 바위가 시간을 거쳐 모래가 되는 것이다.
이 모래는 다시 흩어져 흙이 되고 먼지가 되고 그 흙과 먼지가 식물을 길러내고 먼지를 사람이 마셔서 사람이란 ‘것’ 을 구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영원히 앞으로 나아가며 ‘반복’ 된다. ‘하얀전쟁’ 이라는 책에 이 이야기가 아주 쉽게 잘 풀어져 써있다.
거길 보면 주인공이 키우던 금붕어가 죽는데 주인공이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 '내가 금붕어를 우리집 뒷마당에 묻어주면 뒷마당의 장미나무가 금붕어의 사체를 영양분으로 삼아 성장을 하게 되고, 그럼 내가 아침마다 장미꽃의 향기를 맡을때면 나는 금붕어의 일부를 내안으로 흡수하게 된다…..’
여기서 좀 더 나아가 생객해보면, 내가 내쉬는 공기는 다름 사람이 들이 마쉬고, 내가 싸는 똥은 여러 과정을 거쳐
다른 사람의 몸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 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 내 몸뚱아리가 죽으면, 그것을 화장을 하든 땅에 묻든 내팽겨쳐 바람속에 썩게 만들든,
그 그건 어떤 식으로든 다른 사람에게 또 세상의 다른 ‘것’ 들에게 섞여 들어간다. 그러니 우리는 결코 ‘분리된’ 존재가 아니다.
영혼이라는 것도 이렇게 생각하면 쉽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영혼’ 이라는 것은, ‘하나의 독립된 존재’ 를 말하는 것이다.
하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는 ‘섞여서’ 살아가고 죽어서 흩어져 다른 ‘것’ 들을 이루게 된다.
그그러니 ‘하나의 독립된 존재’ 로서의 ‘영혼’ 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그리고 영혼이 존재하지 않으니 영혼이 간다는 천국이나 지옥도 존재할 수 없다.
> 영혼도 없다고 생각하니 우리가 너무 외로운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라. 우리는 '혼자' 가 아니다. 사실 '우리' 라는 말안에는,
' '우리' 를 구성하는 수많은 '독립된 나' 라는 존재가 있다는 의미이다.
그그런데 앞서 말한 것처럼 '우리' 는 절대 서로 '독립된 존재' 의 모임이 아니다.
' '우리' 라는 것은 말그대로 '우리' 이다.
하하나의 존재와 다를바가 없다.
그그러니 내가 '남' 을 해치지 않고 '남' 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그그건 바로 '내' 가 '나' 를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다.
예예수가 '너희들이 너희들중 가장 낮은 자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다'
라라는 말이 바로 이 뜻이다.
우우리가 우리 서로에게 한 일은 바로 '나' 에게 한일이 된다.
' '인과의 법칙' 중 이것은 아주 중요한 법칙이다.
' '내' 가 '남' 에게 한 좋은 일은 '나' 에게도 좋은 일로 돌아온다.
왜 왜냐하면 '내' 가 '나' 에게 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는 외로울필요가 없다.....................................................<끝>
인~~음..인과의 법칙이라..음.. 그렇군.
박정희가 노무현이며,박근혜가 문재인이다. 고로, 이들은 하나이다!!!
(자이비판+레이디가카+석종대+초록까딱이+육군원수롬멜+NEOKIDS+더더더달+토니몬타나+따라라라+hou47+소아레스+코끼리빤쥬+기통이+마니아노래+소아레스+땅크나가신다+가자서+ZIOZIA+탱가+릭코+피오르네+타칭장동건+암살왕김재규+hahahw+kindho+노마74+자가이모+찰소+행복한차도남+미친존재감+통고무+딸기요거트+doksu+한국스티븐+산비다+나무의미소+보로로링 등등.....바로 '내'가'남' 이 아닌 '내'가'나' 이기 때문에 이들은 모두 하나이다!! 고로 우리는 모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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