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 징계 심의 한다.

따라라라 작성일 13.08.13 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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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8132008473&sec_id=540201&pt=nv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13일 “2009년 6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안철수 편’을 22일 전체회의에서 징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폐지 결정된 <무릎팍도사>의 4년 전 방송을 다룬다는 점에서 정치 보복 논란이 일고 있다.

심의는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 민원에 따라 이뤄졌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은 7월 “안철수 의원이 세 가지 거짓말을 했다”며 “<무릎팍도사>가 안철수를 단번에 유력 대권 주자로 부상시켰다. 안철수 의원의 거짓말을 방송한 MBC가 즉각 이를 정정하도록 요청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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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넣은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가 뭐하는 데냐?

국내 보수 진영의 인터넷언론사 및 미디어 관련사 등 21개사로 구성된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지민호 프리존뉴스(현 뉴스라이브) 사장)가 2007년 2월 8일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고문에는 현소환 전 연합뉴스 사장(현 뉴스앤뉴스 대표), 이원창 프런티어타임스 대표(전 국회의원),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 회장(인터넷타임즈 대표), 김영한 뉴데일리 대표(전 국민일보 편집국장·전 인터넷 신문 데일리안 편집인겸 편집국장)를 각각 추대했다. 협회 감사로는 미디어 관련사인 마이미디어 여원동 대표를 확정했다.

현소환은 "좌파들이 날뛰는 인터넷미디어 환경에 맞서 나라를 바로잡으려는 굳은 각오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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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좌파들 조심해라.

이쪽 형들은 프로그램이 종영이 되건 말건, 그 프로그램이 예능이던 뭐건 간에 가차없다.

맘에 안들면 가차없이 민원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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