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국민일보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57465&iid=24447358&oid=005&aid=0000578814&ptype=011
역대 가장 낮은 지지율로 출발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6개월을 앞두고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22일 나왔다.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각각 72.1%, 68.1%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지만 광주·전라에서는 43.4%에 그쳤다. 연령별로도 50대 70%, 60대 이상의 78.6%가 박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2030세대는 박한 평가를 내렸다. 20대는 47.1%, 30대는 46.9%만 박 대통령이 ‘잘했다’고 했다.
박 대통령이 가잘 잘하고 있는 분야로는 30.3%가 대북 정책, 16.1%가 외교 정책을 꼽아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대통령의 외교안보 정책에 후한 점수를 줬다. 잘 못하고 있는 분야는 서민생활 안정이 28.5%였고 정치 안정 19.9%, 복지 정책 13.0% 순으로 높게 나타나 박 대통령이 후반기에는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정치권과의 소통에도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겨례 한번 볼까?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957465&iid=987011&oid=028&aid=0002200106&ptype=011
오는 25일로 취임 6개월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60%에 근접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최근 실시된 <국민일보>와 글로벌리서치의 21일 여론조사에서도 “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했다”는 응답이 59.8%로 나타났다. “못했다”는 응답은 33.5%였다.(표본오차 ±3.65%)
방송사 뉴스야. 뭐 그렇다 쳐도
대부분의 신문사에서도 60%는 넘긴 것으로 이야기 하는데
이정도면 적어도 국민들 60%가 지지하고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근거가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