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짱이 록펠러를 동경해서 미국으로 가려고 했는 데, 돈이 없는 거야.

그래서 원양어선을 타고 떠났지.

그런데 그 배가 남미로 도착하게 되지.

하라짱은 남미에 내려서 좋다고 떠드는 데 사람들이 다 까만거야.

그때 하라짱은 본능적으로 느낀거지. 아! 물질이 중요하구나.

하지만 하라짱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 왜냐하면 그에게는 맘바가 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