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창 필 꽂혀 있는 아저씨가 채동욱이니..
비도 오니 제목은 운치 있게~
요새 보면 참으로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오히려 여당에서는 채동욱 사퇴를 안시킬려고 하고 있고,
야당과 오히려 빨리 사퇴 시키라고 압박을 넣고 있고,
채동욱 자체는 셀프 직무 정지하고 있고...
이유가 뭘까 곰곰히 한번 생각을 해봤지..
그래서 나온 결론은 역시 애꾸 정치 9단 박지원....
이 양반이 지금 판 짜고 있는 거야..
사실상 다음 민주당 대선 후보로 점 찍어 놓은 거지.
사실상 민주당은 3인에 의해서 대선후보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박지원, 정동영, 손학규... 이중에 갑중 갑은 박지원이지. 박지원 예상 시나리오는 채동욱 사퇴 ㅡ 보궐 선거 ㅡ 채동욱 당선 ㅡ 국회 입성 ㅡ 국정원 저격, 입지 향상 ㅡ 다음 대선 후보.
대단한 노친네야... 사실상 문재인은 끝났고, 안철수는 말을 안듣고.. 채동욱만 영입한다면 금상첨화지.
김기춘도 어느정도 눈치 채고 있겠지. 그렇기 때문에 보궐선거 전까지는 절대 안놔줄려고 할꺼야. 보궐선거까지 사표 안받으면 채동욱 역시 그대로 직무 수행 ㅡ 저격 ㅡ 빵~!
채동욱은 방사능 같은 존재가 되어버려서 밖에 놔둬도 피폭, 먹어도 피폭... 아주 외통수에 걸려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