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건국이 말이 맞지.
선조 실록, 선조 수정 실록 두개가 판이하게 말을 달리 하니..
징비록에서도 경복궁이 불탔다고 말하지는 않고 있고,
그렇다고 왜군이 썼던 책도 판타지에 불과하니...
아무튼 우리가 배웠을 때에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배웠지.
나 때에는 국사가 거의 필수이기에 기를 쓰고 외우기도 했지.
교과서라는 것이 사실 정석이잖아? 그 누구도 쉽사리 이의를 제기 할수가 없어. 모두가 함께 배우는 보편적 지식이 되어버리며 상식이 되어버리니..
건국이가 뭐라 할 수도 없는 거지.. 왜냐?
보편적 지식이잖아. 이러한 사태를 겪으니...
진정 교과서의 중요성을 알 것 같아..
정부가 주도 하는 교학사 교과서.. 이거 정말 위험한 거 같아..
반드시 막아 내야 할 구시대의 '악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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