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0&aid=0006615639&mid=shm&mode=LSD&nh=20131125165650
정홍원 국무총리는 25일 법인카드 사적사용 의혹이 불거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내정을 취소할
정도의 흠결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용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측에서 업무추진비 기준에 의해 썼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안다"며 "접대부 고용이 적발된 업소에서 법인카드를 썼다는 것은 당시 그런 사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쓴 것으로 파악됐다"고 해명했다.
김 의원이 문제의 업소 사진을 제시하면서 '유흥업소가 아니냐'고 추궁하자, 정 총리는 "그 당시에는 일반 레스토랑으로 돼 있었던 것으로 안다. 영업정지 처벌 시기는 그 뒤인 것으로 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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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법인 카드 쓴 것은 맞지만 그 때에는 접대부 고용하는 가게가 아직 영업정지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