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누가봐도 지금은 정치성향 혹은 이념적으로 양분화되어 있는게 우리나라인데. 이걸 정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느 한쪽이 다 죽어나가면 되나요? 아니자나요.
민영화 아니라면 좋아요. 민영화가 아닌 의료발전이라면 누구나 반기겠죠. 하지만 왜 그 누구도 당당하게 민영화이니라고 말하지 않죠?
왜 종편이나 뉴스에서는 반대집회에만 집중하고 정작 본질인 법안을 상세히 설명하는 사람은 없는거죠? 종편도 자기 할말만 하고 빠져버리니 반대 질문이 없는 설명으로 뭘 이해해요 도데체...
아니 우리가 왜 국가가 추진하는 법안을 왜 의원이나 대표당사자가 아니라 네티즌의 댓글로 배워야 하냐구요.
MB도 사대강은 대운하아니라고 라디로연설이라도 했지. 이건 뭐 그냥 도장찍고 사인하면 알아서 따르라. 아니면 종북이다 아닌가요?
다시한번 묻지만 왜 우리가 반론하면 어버버하는 네티즌들에게 법안개선에 대해 설명을 들어야합니까.
저는 솔직히 애매합니다. 이번 법안만 가지고는 솔직히 민영화라고 볼수 없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법안이라고는 생각합니다.
민영화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종북이라면 그 국가보안법으로 잡아가면 되자나요? 도데체가 누가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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