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를 맞아, MBC 100분 토론에서는 광야를 질주하는 청마(靑馬)처럼 힘차
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신년기획
를 준비한다.
2013년 국민을 불안하게 했던 정치가, 2014년은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을까? 에서는 여야 중진급 의원과 여
성 초선 의원이 함께 출연해, ‘정치 실종의 시대’로 평가 받는 2013년 한 해를 돌아보
고, ‘전미개오(轉迷開悟)’의 뜻대로 속임과 거짓에서 벗어나 진실을 깨닫고 새로운
한해를 열어가는 ‘희망의 정치’가 가능할지 심도있게 논의해본다.
출연패널
정의화 / 새누리당 국회의원 (18대 국회 부의장)
박병석 / 민주당 국회의원 (19대 국회 부의장)
문정림 /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언주 / 민주당 국회의원
패널로 나온 여야 의원들이 모두 합리적이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가 보기 좋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분들이 많아야 한국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