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국정원 개입이나 십알단 문제로 콜펩씨랑 붙은적 있었죠?
그당시에는 정황증거가 있지만 직접적 증거가 없으니까 알수 없는거라고 끝까지 고집 피워서
그래 뭐 어차피 증거도 없는거 니가 그렇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믿는거지 뭐 이러고 빠져나왔지요 ㅋ
근데 저 아래 글에서 노무현 뇌물수수 관련한 이야기에서는 며칠사이에 정 반대의 신념을 가지게 된것 처럼.
증거는 안나왔지만 뻔한것 아니겠느냐 라는 논리를 펼치고 계시네요 ㅋㅋ
사실 일 개인만의 문제 만은 아니죠.
사람이 어떻게 한가지 생각을 올곧게 적용하면서 살겠습니까?
나약한 생물이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사는거죠. 저도 그러한 사람 중 한명이구요.
근데 참 이중잣대란 단어를 참 많이 쓰시던 분이 이러시니까 신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