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PD수첩을 보니 일본 우경화에 대하여 자세히 다루었습니다. 그걸 보니 아베총리의 할아버지가 A급 전범이였는데...당시 재판으로 처형당한반면 미국에 의하여 사면 당했다고 합니다. 그후에 야마구치현에선 대대로 총리가 나오는데...

이 할아버지의 역할이 컸고 또 전범이라는 그소리가 어린 아베에게는 오히려 반발력으로 작용하여 보수화 성향이 강해진게 아닌가 추축합니다.

일본 우경화는 장기실업에 빠진 일본에 대하여 답답함을 느낀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사람들에게 통쾌함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사실 일본에서 모든전성기때 구가하던 발전은 차츰 한국에 빼앗겨만 가는 상황입니다.

밥솥 부터 티브이 그리고 핸드폰에 이르는 제일의 가전산업과 자동차산업 첨단IT등은 추월당하니 한국에 두려움을 느낄것입니다.

암튼...일본은 전쟁도 미화하고 위안부도 조작하고 있지만...그보다 중요한건...그들이 일본산업

첫째 일본을 발전시킬수 있는 콘텐츠를 갖고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일본산업을 일으킬만한 뚜렷한 콘텐츠가 없다면 일본경제는 더욱더 나빠질수 밖에 없습니다.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는 중국의 저가제품과 경쟁력을 갖춘 한국제품들에게 계속 밀리고 그나마 일본이 보유한 제일의 산업도 머지않아 추월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일본의 우경화는 국제사회에 지지를 받을수 없는 구조입니다.

일본의 우경화를 인정하게 된다면 유럽은 독일의 나찌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독일을 포함한 모든 유럽이 바라는 바가 아니기 때문에 일본 우경화는 직접적인 피해당사자인 중국과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마저도 직 간접적으로 일본에 대하여 비난을 쏟아낼수 밖에 없고...일본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독도문제와 위안부 문제를 꾸준이 국제사회에 알리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힘을 키우기 위하여 최첨단 무기를 꾸준이 사들여 국방력을 강화하면 됩니다.  (일본 뿐만아니라 북한을 비롯한 주변국가들에 대항하기 위해선 엄청난 다각도의 화력이 필요합니다.)

일본은 화산대 위치에 대지진대에 있기 때문에 대지진과 맞물려 후꾸시마 원전과 맞물려 자멸할 가능성이 큽니다.

최소한 자멸하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발전이나 경제성장이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