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큰 기대가 우르르 무너지는 느낌 입니다.
그저 패권을 노리고 이합집산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게 어쩔수 없는 현실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좆가튼게 그렇게 현실을 인정할라 그러면 그냥 새누리당이 다 해처먹게 두지 그랬나 ㅅㅂ그게 존나 현실적인데 왜!
그냥 어떻게든 지금 반짝하는 인기를 최대한 비싼값에 팔아볼라고 하는걸로 보이지. 이제 초선인 안철수가 왜이렇게 맘만 급한건지. 새정치. 정말 기대가 컸다. 현실을 이겨내고 이나라의 정치구태를 혁파하려는 생각이 있었다면 십년은 군소정당으로 에너지를 축적할만도 하자나. 제 2 구태정당하고 합쳐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우울하네요. 뭐 연합도 한 일년은 지켜보고 판단하는게 맞겠지만... 정말 열받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