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게 돈버는 것이다. 라는 말을 3학년이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3학년이 되어서야 각종 알바 그만두고 학교 도서관만 다녔고 장학금이라는걸 받았네요. 3년동안 대출을 받았고 사회활동을 하는 지금 열심히 갚는 중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대학 등록금 적은 돈이 아닙니다. 매월 이자 원금 상환 덕에 진짜 월급은 그저 통장을 스쳐지나가네요. 바람 처럼.
작년인가요? 한 의원이 학자금대출 상환 소득공제 관련 법안을 발의 했다는 뉴스를 보았는대 그 이후로는 조용하네요.
꼭 올해에는 국회에 상정되서 통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원분들 일 좀 만 더 열심히 하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