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이 원하는 것...
이러한 것을 잘 파고 들고 있지.
비록 응답률(6.4%)은 저조하지만 이것을 자료 삼아보면
실제로 현재 국민 지지율은 60%정도의 역대 2년차 대통령 중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지.
이러한 상황으로 청와대는 '너무나도 순풍이니 오히려 두렵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지.
물론 이것이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기에 가능한 소리지.
그런데 따지고 보면... 역대 새누리당 대통령 중에 콘크리트 지지층이 없던 대통령이 있었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젊은층들의 지지 역시 오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지.
'규제 철폐', '일자리 창출', '끝장 토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지.
이에 반해 필연적으로 새정치연합은 오히려 지지율(4.9% 하락)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야.
이또한 젊은 층들이 새정치 연합에 박근혜 보다 더한 불신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
아무래도 그 이유를 따지고 보면 '무공천' 이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어짜피 너희들 역시 너희들이 내뱉은 말을 지키지 않을 꺼다.' 라는 불신이 초장부터 생기기 시작한 것일 수도 있지.
현재 오히려 당이 없는 '무당파'가 13%를 차지하는 상황에 다다랐지.
양쪽 다 지지할 생각이 없다는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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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쩃든 박근혜는 현재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잘 하는 지는 몰라도, '국민이 좋아하는 정치'는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지.
새정치 연합의 프레임이 또다시 '정권심판론'이라는 것을 처들고 나왔는 데...
그들은 정말 이길 생각이 없는 거지..
안철수도 이제 끝물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