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철 국장 사건 3시간만에 직위 해제

정경위원장 작성일 14.04.21 12: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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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421000483&md=20140421101527_BH

짤방은 그분이 누구신이 면상이나 좀 확인하시라고


세월호 참사 현장 사망자 명단 앞에서 기념촬영을 시도한 공무원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송영철 안전행정부 국장이 직위 해제됐다.

20일 안전행정부는 전남 진도 팽목항 임시 상황본부에서 비상근무를 하던 중 사진 촬영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감사관 송영철 국장에 대해 직위를 박탈하고 대기 발령했다고 밝혔다.

실종자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송 국장은 이날 오후 6시께 팽목항 상황본부의 세월호 침몰 사망자 명단 앞에서 동행한 공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다 실종자 가족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에 실종자 가족들이 안행부 관계자에게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냐”며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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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내려가서 얼마나 욕얼 처먹었는 지..

"자리 보전을 위해 눈치만 보는 공무원들은 우리 정부에서는 반드시 퇴출시킬 것"라고 말한

공무원 첫 스타트로 저 아저씨가 날라가네..


뭐.. 박근혜도 빡치는 거지.. 내려가서 욕먹어.. 내가 대통령이니 해주겠다고 약속 했는데..

한밤 중에 전화와.. 전화 받아보니.. 욕하면서 왜 안해주냐고 봉창 맞아.. 

보고도 안올라와.. 뭔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사과부터 하고.. 

다시 연락해서 하라고 명령해.. 그런데 그 다음날 우리집 찾아와서 안해준다고 항의 한다네..

그러면서 생각 하겠지.. 

'아니 대체 거기에 가있는 내 부하들은 대체 뭔 개 뻘짓들을 하고 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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