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대한 담담한 이야기..

정경위원장 작성일 14.04.22 01: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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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좌초된 이유는 무리한 방향 선회, 과속이 아니라

밑에 있는 평행수를 비웠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뒤집힌 상태에서 그상태를 계속 유지할수가 있었던 것이다. 

에어포켓 때문이 아니다. 


배에서 탈출 하기 훨씬 이전부터 소식을 들은 민간 구조선이 이미 와 있었다. 이 구조선은 500여명을 싣을 수 있는 

규모의 배였다. 바다에 뛰어들기만 하면 바로 구조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도 바다에 뛰어들지를 않아서 구조선 선장은 오히려 당황했다고 한다. 


vts 무전 교신 할 때에 '선내 방송이 불가능 상태여서 힘들다.' 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그 시간 

람들은 선내에 대기하라는 방송을 듣고 있었다. 


선장은 늘 정복을 착용하여야 하지만 이때 이준석 선장은 평상복을 입고 있었다. 


진도 관제 센터에서 모니터를 하지 않았다고 욕을 먹고 있지만, 사실 모니터링 하고 있었다. 

사고 당일 오전 7시 10분 VTS당직자는 세월호가 인천과 제주도를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여객선임을 알고 충돌방지 안전관리를 위해 세월호 주변 500미터 장애물 접근시 경보음이 울리도록 하는 VTS 도메인와치 기능을 설정했다.


배의 안전 검사는 해수부가 담당하지 않는다. 

민간업체인 한국선급과 한국해운조합이 담담을 하는 데 이들 역대 회장 중 11명 중에 

8명, 이사장 12명 가운데 10명은 해수부 출신이다. 


공무원이 단속을 할려면 7일 전에 단속 대상에게 단속 목적과 날짜, 시간까지 정확하게 반드시 알려주어야 한다


해수부와 해경은 여객선 안전 점검을 하였는 데 걸린 시간은 1척 당 13분이었다.

전부 서류 조사로만 이뤄졌다. 

그러나 해수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청해진 해운 회장의 재산은 2400억 원이다. 

그러나 청해진 해운에서 1년 동안 안전교육 비용으로 쓴 돈은 59만원이다. 

이는 1년 1인당 4000원 선이라 한다. 


세월호 선장의 임금은 270만원이다. 


침몰 당시에 선장과 선원은 모두 5층 조타실에 있었으며 이곳은 배가 침몰했을 떄 가장 안전한 지역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만 아는 비밀통로로 빠져나왔다. 


세월호 조타기는 2주 전부터 고장이 나 있었다. 

그리고 수리를 의뢰 했는 데, 이것이 고쳐졌는 지 안고쳐졌는 지는 신 만이 알고 있다. 


세월호 침몰 당시에는 엔진이 꺼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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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찾으면 이야기 해줄께요. 담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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