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3/2014042302175.html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불행한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송 전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JTBC 뉴스특보 7부 ‘전용우의 시사집중’에 출연해 “국민의식부터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라며 이번 사고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했다.

송 전 의원은 몇 번의 사고를 겪은 후에도 대한민국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송 전 의원은 “이번 기회가 너무나 큰 불행이지만 우리를 재정비할 수 있는, 국민의식부터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불행인 것만은 아니다"면서 "좋은 공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은 송 전 의원이 ‘국민의식’을 언급하며 이번 사고가 ‘공부의 기회’라고 말한 점을 들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

아니 ㅅㅂ.. 대체 공부를 언제 까지 해야 되는 건데?? 그만 좀 공부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