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중대장 시간 착각 문제가

솔리테어 작성일 14.04.30 0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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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6/0200000000AKR20140416111200004.HTML?from=search?48770780


이 기사를 보면 기사 등록 시간이 12:49분이고 기사 내용은 안행부 장관, 해수부 장관 등이 현장 도착해서 지시 내리고 있었다는 거...


한마디로 12:30분쯤에도 이미 장관들이 현장에 있었다는게 맞지 않아? 하는 판단이 생기게 됨.


결론적으로는 윤 중대장의 발언이 해수부 장관에서 안행부 장관으로 대상만 바뀌어서 그대로 유지가 된 것이긴 한데 엄청나게 찜찜한 것이




1. 장관이나 되는 양반들이 구라를 쳤다 

(1) 미리 도착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척 구라를 치고 언론사도 이용했다

(2) 막았지만 안 막은 척 온갖 수를 쓰고 있는 것이다


2. 예비군 중대장이 장관이나 되는 양반들을 대상으로 위험한 구라를 쳤다

(1) 세상 살기 싫어서 자살할 셈으로 덤빈 것이다

(2) 홍가혜처럼 곰 같이 둥실둥실한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고 싶은 관심병이 있었다



대략 이러한 경우의 수로 정리되기 때문


어느 쪽을 선택해도 찜찜하네


어느 쪽은 말이 안되는 얘기고 어느 쪽은 우리나라가 그만큼 부패했다는 얘기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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