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유가족 어머니 자살 기도...

정경위원장 작성일 14.05.09 2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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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814229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안산단원고 학생의 어머니가 9일 오후 자살을 기도해 병원에 옮겨졌다.

9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자율방범대원인 A씨는 이날 오후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단원고 학생의 어머니 김모(44·여) 씨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을 받았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수면제를 다량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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斷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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