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용산재개발 VS 박원순, 국제교류복합지구

정경위원장 작성일 14.05.15 17: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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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383

정몽준 후보는 용산재개발을 재추진 한다. 

다만 코레일 부지와 서부이촌동을 한꺼번에 일괄 개발하는 통합개발방식에는 반대하지만 사업시행을 3~4개 구역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대안을 내왔다.


 시장은 '재추진은 없다'는 입장이다. 진행 중인 현안 소송이 끝나면 정비창 부지는 원래대로 개발을 진행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서부이촌동 지역은 용적률 문제, 개발 방식 등을 조정해 맞춤형으로 보완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존의 통합개발안으로 손해를 보게 된 서부이촌동 주민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토지용도를 현재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용적률 250%)에서 준주거지역(용적률 400%)으로 2단계 종상향해주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서부이촌동의 사업성이 크게 개선돼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이를 대신해 박 시장은 강남·북 균형발전 공약으로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와 연계,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82만㎡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개발하는 '강남 개발방안'을 공약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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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강북 중심 vs 박원순 강남 중심

뭐.. 이거 좀 바뀐거 같긴 한데... 암튼... 

서울 깍쟁이들은 누가 되든 간에 잘 알아보고 투표합시다. 

잘못되면 나라가 한번더 휘청 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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