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변인은 “윤 후보는 훗날 병원 기록이 중요할 것 같아 기독교병원 의사 전홍준씨와 함께 전남대 병원, 기독병원에서 치료 받았던 환자 기록을 확보하려고 돌아다녔으며 선교사를 통해 외부에 전하기 위해 노력했었다”고 전했다.
이 대변인은 “5·18 구속부상자회는 우리가 주장한 ‘강운태 후보는 당시 공무원 신분으로 광주에 특파되어 무슨 명령을 받고 무엇을 조사했는지, 이용섭 후보는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당시 청와대에 복무하면서 무슨 명령을 받고 어떤 일을 했는지 밝혀 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도 두 후보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4년 전 시장선거 과정에서 이 같은 질문을 보내 답변을 받았다면 그 내용을 공개해 주기 바란다”면서 “그래야 형평에 맞다”고 말했다.
자알~~~돌아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