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면에는 ‘유시민의 예언?’이라는 자막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의 사진이 나오며 거꾸로 뒤집한 청와대 그림도 등장했다.
또 유시민 전 장관은 “죄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은 이명박근혜 정권 7년차에 일어난 사건”이라며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들 자리주고 끼리끼리 뭉쳐서 자리 주고받고 돈 주고받고 국가 안전관리 기능을 전부 무력화시킨 사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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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 면전에다 대고 그렇게 말해 보시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 당신 자식들이 죽은 거라고
사태가 아무리 심각하며 맘에 안든다 하더라도 적어도
사람이라면 할말 못할말 가려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아주 예언랍시고 한게 맞아서 퍽이나 좋겠다.
돗자리 깔고 계룡산이나 처 가라.